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지역 공동 수석과 공동 차석을 차지한 지역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대구지역 공동수석 강동훈, 허지훈 학생과 공동차석인 김민찬, 이성민 학생이 참석했다.또, 이들의 부모님과 김봉준 경신고등학교 교장, 김택수 능인고등학교 교감도 참석했다.김대권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축하 꽃다발과 수성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 인형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수
속초청해학교 전공과 박성재 학생이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에 합격해 장애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박성재 학생은 2023년 카페공감 강원진로교육원점 바리스타, 2024년 교내 학교기업체험보조 및 생산보조를 통해 실무를 익히며 꿈을 키우던 중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공무직 채용에 응시하여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을 거치고 지난 12월 5일, 최종 합격했다.박성재 학생은 “제가 공기업에서 일하게 될지 몰랐지만 합격해서 너무 기쁘다.”라며 “직장에서 여러
제주서중학교는 지난 4일 대한복싱협회에서 주최한 2025 U17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2학년 윤도희 학생이 복싱부 –57kg급에서 우승하면서 국가대표 주니어선수로 선발됐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 시도별 중․고․대학교팀과 체육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했다.제주서중 관계자는 "윤도희 학생은 주니어 대표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 운동지도자와 함께 더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김해교육지원청은 11일 김해외동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학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및 상호존중문화만들기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좌·우를 살피지 않고 뛰어가다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횡단보도 안전보행을 강조하며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전동킥보드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교통법규를 제대로 알고 지킬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또한 캠페인을 통해 교원과 학생 간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모든 학생이 학습권을 보장받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경북교육청은 2001년부터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각종학교, 방송통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펼쳐오며, 학생들의 건강 회복과 꿈을 응원해 오고 있다.2001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총 1,438명의 학생에게 118억 1,8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이 중 141명의 학생이 완치의 기쁨을 누렸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도 25명의 신규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총 96명의 학생에게 6천 4백여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보건
왜관초등학교는 지난 9일 대한체육회,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카디오힙합 시뮬레이션 최종 발표회를 실시했다. 본 수업은 저학년들의 학교생할 중 활동량 부족과 학생들의 움직임 욕구를 해소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뮬레이션 수업은 4학년 1, 3반 총 42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모두 즐겁게 10차시의 수업을 하고 난 후 최종 발표회에서 크루별로 연습한 것을 뽐내고 유튜브 탑재용 영상을 녹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움반
충북도립극단은 연말까지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극 ‘선생님이 좋아서요’의 순회공연을 진행한다.도립극단은 10일 충주 예성여고를 시작으로 제천과 청주, 단양, 영동, 음성, 보은, 옥천, 진천 등 9개의 지역을 순회한다. 이 연극은 오늘날 우리의 학생들이 수업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에서부터 시작됐다.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오늘날 교육 현장을 들여다보고 문제점을 분석한 뒤 대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낙형 예술감독은 “이번 찾아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가 올해도 큰 호응을 얻어 총 959개 학교, 17만 4000여 명의 학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전했다.제주도는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숙박시설 1074개소, 음식점 3585곳, 체험시설 768곳 등 총 5427곳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79곳에서 615건의 안전 미비사항을 발견해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특히 여객선터미널을 통해 입도하는 학생들을 위해 선박 안전점검과 해상 안전교육도 제공했다. 올해는 4개 학교 520여 명 학생들이
충남인터넷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안병갑 학생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최종 합격하여 2025년 1월 2일부터 연산면사무소에서 근무한다.이 학생은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장애인 취업 박람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면접 연습을 꾸준히 한 결과 이와 같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실시한 발달행정보조사 양성교육을 이수한 학생 전원이 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하여 민간자격증을 취득했다.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은 발달장애인의 직무능력을 강화해 취업 기회를 넓히는데 목적이 있으며, 취업을 앞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가 올해도 큰 호응을 얻어 총 959개 학교, 17만 4,000여 명의 학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5일 제주도는에 따르면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숙박시설 1,074개소, 음식점 3,585개소, 체험시설 768개소 등 총 5,42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79개소에서 615건의 안전 미비사항을 발견해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여객선터미널을 통해 입도하는 학생들을 위해 선박 안전점검과 해상 안전교육도 제공했다. 올해는 4개 학교 52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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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상시국은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로 인한 국정 공백 수습책을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를 열기로 합의했다. 협의체 운영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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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GI서울보증(임원)
▲ 소비자보호본부장 남기화 상무 ▲ 자산운용본부장 권홍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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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개발진, 2025년 운영 계획 발표… 모바일 버전 4월 출시 및 3분기 신규 시나리오 론칭 예정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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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셋, 손떨림 완화기기 및 틱장애 개선기기 중남미 공급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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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치기업 ㈜지음 나눔경영 실천
함양군은 최근 ㈜지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식료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음은 지역 내 취약 아동 5세대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음은 경기도 여주시에 본사를 둔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으로, 지난 6월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안의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인 ㈜지음은 새롭게 자리잡은 함양군에서도 그 나눔경영을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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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마을교사 성과공유회...유공자 표창·미래교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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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26일 지역의 한 식당에서 2024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류 부구청장은 미래 교육 활성화 유공자 2명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동아리 1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유빈 시교육청 장학사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마을교사 동아리 활동 사례 등을 살펴보고, 미래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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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내년 노인일자리 1만7021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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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내년도 노인 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인 747억원으로 책정하고, 양질의 일자리 1만7000개 창출에 나선다. 시는 역량 있는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 세대로 유입되고 있는 만큼 단순 활동 일자리가 아닌 경험과 역량이 필요한 신노년 세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전문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노후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노인 일자리 확대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이다. 내년 노인 일자리 예산은 총 747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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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국힘 시의원의 탄핵반대 현수막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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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은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탄핵 반대 의견’으로 내건 현수막과 관련, “국민의힘이 지키려는 것은 누구인가”를 묻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 시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동구지역에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명의로 ‘대통령 탄핵 절대 반대’라는 의견으로 윤석열을 지키겠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중구와 남구에는 국회의원 명의로 ‘이재명 살리는 탄핵남발 대한민국이 무너진다’ ‘범죄옹호당 민주당 이재명 살리기가 국정 우선 순위인가’ 등의 현수막이 게시됐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불법계엄이 있었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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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33% 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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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수주를 지원해 올해 하도급률 목표인 33%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하도급 금액은 지난해 대비 6786억원 증가한 1조5139억원이다. 고용 창출 효과는 3603명 증가한 9488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1월 ‘지역 건설산업 하도급률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 비전’을 수립하고, 지역업체 참여 하도급률 33% 달성을 위해 4개 분야 20개 세부 실천 과제를 추진했다. 시는 국가산단 공장 신·증설 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고, 대형 건설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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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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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진행된다. 가족뮤지컬로 각색된 공연은 누구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됐다. 29일까지 아트홀 마당. 평일 오전 10시20분·11시20분, 주말·공휴일 오후 12시·2시·4시. 문의 269·8034. △블루스 데이= 올해로 23년째 운영되고 있는 라이브 펍 로얄앵커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다. 라비앙 로제 밴드와 정재호 블루스 밴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