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은 일본 이플러스와 티켓 상호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문화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11일 밝혔다.이플러스는 일본 대형 음반사 소니뮤직재팬의 자회사다. 일본 내 뮤지컬, 연극, 콘서트, 스포츠, 전시 등 티켓을 판매한다.인터파크트리플과 이플러스는 방한 및 방일 여행객이 각 국의 문화 콘텐츠 티켓 결제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MOU를 기획했다. 두 회사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 스포츠,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티켓을 상호 판매한다.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