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인천 서구는 가정동 가정2호 연결녹지에 300m 길이의 순환형 맨발걷기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맨발걷기 산책길은 마사토와 황토로 조성했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세족장도 설치했다.구는 향후 산책길을 따라 메타세콰이어, 왕벚나무 등 수목을 심어 주민들이 나무 그늘에서 쾌적하게 맨발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10일 산책길을 둘러보고 “주민들이 맨발걷기를 하면서 여가생활을 즐기기 바란다”며 “편하게 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주전
소래 바다를 바라보며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이 조성된다.인천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해오름공원 산책로에 소래 수변 맨발걷기 황톳길을 조성하기 위한 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보고회에서는 설계 세부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기간 중 시민 안전대책을 논의했다.황톳길은 폭 2m, 길이 150m 규모로 설치되며, 세족장을 비롯해 신발장, 벤치 등 이용자 편의시설도 설치된다.황톳길 일부 구간에는 지름 1cm 크기의 황토 볼을 깔아 지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구는 상반기 중에 황톳길 조성공사를 마
창원시 성산구 사파정병운동장에 설치한 세족장과 신발장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파동사무소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추어 사파정병운동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창녕군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하며 이번 주말까지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계성천 십리 벚꽃과 맨발걷기 산책로 부곡온천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임랑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다섯 번째
창녕군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하며 이번 주말까지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계성천 십리 벚꽃과 맨발걷기 산책로, 부곡온천 빛거리, 영산 연지못 등 창녕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들이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창녕군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하며 이번 주말까지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계성천 십리 벚꽃과 맨발걷기 산책로, 부곡온천 빛거리, 영산 연지못 등 창녕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들이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창녕군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하며 이번 주말까지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계성천 십리 벚꽃과 맨발걷기 산책로, 부곡온천 빛거리, 영산 연지못 등 창녕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들이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이익행기자
창녕군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하며 이번 주말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다. 갖가지 봄꽃과 함께 창녕군이 4월의 봄 속으로 직진한다. 그간 제한됐던 우포늪 탐방로도 전면 개방됐다.창녕군 계성면 계성천 십리 벚꽃과 맨발걷기 산책로, 부곡면 부곡온천 빛거리, 영산면 연지못 등은 창녕의 대표적인
울산 북구는 19일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2025년 평생학습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국제맨발걷기협회장이자 ‘맨발걷기’ 저자인 김도남 회장을 초청해 ‘맨발로 걷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4개 학부의 8개 전공학과, 5개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전공학과로는 역사인문학과, SNS소통학과, 자산경제기초학과, 자산경제실전학과, 원예농업학과(전통발효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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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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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첫 금메달 획득…윤은지 5천m 여자부 우승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내린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여자 5천m에 출전한 윤은지가 16분56초76의 기록으로 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1만m에 출전한 팀 주장 김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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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사 고운, 아트 오감만족_ 다니엘 신 'Palette & Palate' 기획전 개최!
전시기획사 고운는 4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샹볼뮈지니 와인샵엔바에서 아트 오감만족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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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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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인상' 제주도, 정액요금제 함께 만들까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요금 인상과 병행해 정액요금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7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년 또는 한달 단위 정액요금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11년 만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는데, 과거와 현재 연료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인건비와 유지관리 비용에도 차이가 난다"며 "11년간 동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버스비를 인상하면 탑승률은 내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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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韓 중간·자본재 수출구조, 관세 협상에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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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공장을 지으라고 압박하고 중국과의 무역 갈등을 조성할수록 자본재·중간재 중심의 수출 구조를 돌파구로 삼을 수 있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특히 지난해 대미 자동차 수출액이 감소했음에도 중간재 수출 증가로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인천으로서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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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 유출 대응 강화
1시간전
중소기업을 겨냥한 기술유출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기업 현장의 기술보호 대응체계가 강화되고 있다. 인천도 정보보호 지원사업과 기술유출 신고체계 구축에 나서며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13일 중소벤처기업부 '2024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소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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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 창녕원예조합과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지난 11일 부곡농협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와 함께 ‘농소농협·창녕군원예조합공동법인 도농상생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 농소농협과 창녕농협, 남지농협, 우포농협, 이방농협, 영산농협, 부곡농협 등 창녕군 내 6개 농협이 함께 참여해 농업·농촌의 상생발전과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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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찾은 유정복 시장 “대한민국 대통합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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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조기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 대외 활동에 돌입했다.유 시장은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민을 하나로 잇는 대한민국 대통합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유 시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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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 광명시는 지난 11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민원을 담당하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기초생활보장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2025년 개정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중심으로 의료급여, 자활사업,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초기상담 요령과 협조 사항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내용도 함께 다뤘다.이와 함께 복지급여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급여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