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오는 28일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14일 금광연 의원을 의장 후보로 추대하는 안을 확정했다.앞서 민주당과 국힘이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의장직을 맡기로 협의한 만큼 금광연 의원이 사실상 후반기 의장에 선출될 가능성이 커졌다.국힘 소속 시의원 5명은 이날 하남을 당협위원회 사무실에서 의총을 열고 금광연 의원을 의장 후보로 추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의원들은 또 자치행정위원장에 임희도 의원을, 윤리위원장에 박선미 의원을 각각 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현재 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왕시의회 박혜숙 부의장이 김태흥 예결위원장이 지난 6월 7일 기자회견과 오늘 30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 제1차 추가경정 심의결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5분 자유발언에 대해 반박했다.김태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과 10일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 부의장은 민주당 의원과 무소속 의원 등 4명이 밀어붙인 결과로, 예결위원 6명 중 국민의힘 의원 2명이 맞서기엔 불가항력이었다며 본회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