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송느버섯영농조합법인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느버섯은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의 장점을 결합한 신품종으로 뛰어난 식감과 유통기한, 느타리버섯의 풍부한 맛
이천시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제5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대중선호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전국 100여 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해 지난 달 21∼23일 열린 이번 박람회는 226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각 지역의 대표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이천시는 ‘도자기의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27~30일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경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경남 관광 홍보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RECORD, GYEONGNAM’을 콘셉트로 운영한다. 박람회 주제인 ‘여행을 PLAY, 지역을 REPLAY’에서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미용기기 기업인 ㈜라메디텍은 오는 22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뷰티 박람회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na 2025'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1967년부터 시작된 화
남양유업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B2B 박람회 '2025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에 첫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남양유업이 B2B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으로, 현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들에
예천군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캠핑 박람회 ‘2025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우수한 캠핑 인프라를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예천군은 박람회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마련
이경숙 남양주시의원은 14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노인 인식 개선을 통한 고령 친화적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시는 2024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부분 정책이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4일 센터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 월례회를 개최하고, ‘성인지감수성’ 강화를 주제로 한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난 한 달간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상담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한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의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화한 거대한 불길은 초속 25m를 넘나드는 강풍을 타고 맹렬한 기세로 북동쪽을 향해 질주했다. 그 결과, 아름다운 해안마을 영덕은 순식간에 화마에 휩싸이며 깊은 상흔을 남겼다.이번 산불은 대한민국 산불 역사에 기록될 만한 비극으로, 1만6000ha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