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와 제너럴바이오의 유통 자회사 지쿱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행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세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연중 확산되는 시기에 한국 기업이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외국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쿱 타이완은 최근 태풍 ‘개미’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원 및 불우이웃 후원을 위해 1억 7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화련현시청, 타이완선샤인부녀협회, 홍익재단 등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