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과 2일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2024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제주예선을 통과한 5개교 12명의 발달장애학생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주제는 '꿈을 향한 도전, 세상을 바꾸는 힘'로 발달장애 영역학생들에게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도교육청간 직업교육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본선 대회에서는 발달장애학생과 지도교사, 관계자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하며 교육과정과 연계될 수 있도록 6개 종목 ▲가죽공예, ▲ 과학상자 조립, ▲바리스타, ▲제품포장, ▲사무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