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가 개막 첫 주말 동안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축제장 규모를 대폭 확장하고, 얼음썰매, 빙어낚시, 컬링체험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안동사랑상품권 5천 원권 페이백 제도를 도입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불어, 원도심 및 안동 터미널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45인승 무료 셔틀버스가 매시간 정기적으로 운행되며, 축제장 내부를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