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1인 가구 및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혈압계 대여 및 혈압 관리 서비스 사
1월 15일 현재 김해시 주요 지표를 보면 1인 가구수는 8만 4039명, 평균 연령은 43.4세, 의료기관수는 66개, 가구당 자동차등록은 1.28대, 기초생활수급자는 2만 7717명이다.김해시가 15일부터 인구, 민원 분석, 재정 현황 등 각종 공공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공
청송군이 1인 연간 24매 지원하던 어르신목욕권을 올해부터 36매로 확대 지급키로 했다. 어르신목욕권은 만 70세 이상 노인이 청송군 지역 내 협약 목욕탕을 이용할 경우 목욕권을 제시하면 입욕료 1000원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청송군 어르신목욕비 지원사업은 2019년도에
㈜크래프톤이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12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7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
상주시는 중동면 간상리 낙동 사격장 주변 소음대책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28일까지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보상 기간은 지난 1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로 1인 기준 월 3만 원인 기본 보상금은 전입 시기와 실제 거주일 및 사격 일수 등에 따라 감액될
샤브로21이 브랜드 론칭 3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뜻을 담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샤브로21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핫팩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한다.샤브로21은 2022년 1월 15일 첫 번째 매장의 문을 열며, 1인 개별구성 샤브샤브와 감성적인
제주시 용담2동은 10일 ‘고독사예방 및 관리’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제주의료원과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를 함께 방문하여 보건복지통합적 상담을 진행하였다.용담2동은 지역사회 내 고독사 위기가구의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해 제주의료원과 상호 협력하여 용담2동은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의료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의료원은 추천된 대상자를 확인해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2025년 노인일자리 채용 규모를 전년도보다 크게 확대해 총 2,686명의 어르신께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다.이는 경북 도내 채용 인원 대비 울진군 채용 인원이 약 47.6% 대폭 증가한 수치로, 1인 1가구 취업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울진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특히 울진군은 군 자체 예산으로 공익형 노인일자리 200명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구미교회는 지난 15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두유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과 1인 가구를 위한 후원으로 진행됐다. 강하식 목사는 “정성이 담긴 두유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양재호 송정동장은 “구미교회와 신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4주전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은 지난 14일 인천소공인협회 '2025년 인천 소공인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하여 1인 대표 기업 등 재단 내방이 어려운 소공인을 위해 컨설팅을 벌였다.최병헌 서인천지점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위기는 계속될 것”이라며 “재래시장의 골목형 상권과 소공인 직접지구 등 금융사각지대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이동출장소' 운영 등 소상공인종합지원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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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4년 IRP 신규계좌수 63%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2024년 IRP 신규계좌수가 18,976건으로 2023년의 신규계좌수 11,615건 대비 63%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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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광명시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조례 발의...상임위 통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그간 전기차 보급과 활성화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조례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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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 현안보고 실시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대상으로 사고 조사 및 피해자 지원 관련 현안보고를 받았다.이번 현안보고에서는 조류충돌 방지를 위한 조류충돌 예방위원회의 형식적 운영 개선과 조류퇴치를 위한 인력 확대 및 합리적 운용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해 객관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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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연우테크놀러지,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주도 맞손
메타빌드는 연우테크놀러지와 ‘GIS 3D 맵 플랫폼’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타빌드는 공공과 민간을 대상으로 연계 미들웨어, 빅데이터·AI플랫폼과 교통·스마트 시티 플랫폼 등 상용 소프트웨어 공급, SM/SI 사업을 하는 기술 혁신 선도기업이다.이번 MOU는 메타빌드가 보유하고 있는 초거대 AI 모델, 디지털 트윈 기반 교통 관리, 스마트 건설 등 공간지능 기술과 연우테크놀러지의 도메인 전문성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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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돼지 도축비 14.4% ↑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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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분권 개헌 공감 받을 수 있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가까워짐에 따라 여야 대권주자들의 대선 출마 움직임도 바빠졌다. 대권주자들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수도권 3개 광역단체장의 행보가 숨 가쁘다. 특히 유정복 시장과 오세훈 시장의 지방분권 개헌론이 주목받는다.유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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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2월14일
▶종합지 발간 인향문화사 설립 ▶빙상의 이박 전일본 2부선수권대회서 500m 우승 ▶딸 졸업식에 간 아버지 학교 6층서 추락사 ▶인천∼이란 정기항로개설 티카호 첫 입항 ▶인천시교육위원회 교복자율화 허용 ▶만주거주 교포부부 인천도착 이산44년 자매상봉 ▶인천출신 이현부 중장 헬기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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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언제든 아이를 돌봐주는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
울산시립아이돌봄센터 주소: 울산 남구 돋질로183번길 26 전화: 052-988-0365경상일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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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관광객 방문해도, 원도심 상권에 오지 않아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비인공연장에서 제주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선애 칠성로상점가조합 이사장은 “작년에 크루즈 해외 관광객 64만명에 이어 올해는 1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원도심 전통상점가로 유입이 되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는 커미션을 주는 곳으로 여행사가 쇼핑을 안내하고 있어서인데, 기항 프로그램에 원도심 상권 방문 시 가점을 주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이에 오 지사는 “규제보다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개선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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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씰리침대, '라돈인증' 거짓말 논란 사과가 우선이다
씰리침대가 또 다시 '거짓말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19년 6종 모델 497개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문제를 일으킨지 불과 6년 만에 또 다시 라돈과 관련된 구설에 휘말렸다.씰리침대는 올해부터 한국표준협회의 라돈 인증을 받으면서 '전제품' 인증을 받은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