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심권에서 벚꽃 거리로 유명한 전농로가 걷기 좋은거리로 조성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행정안전부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전농로 사람중심도로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원 등 총 70억원이 투자딘다고 14일 전했다.이 사업은 민선8기 제주도정 핵심 사업인 '15분 도시 제주'와 관련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보행자와 자전거가 우선되는 도시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안전하고 편리한 '걷고 싶은 도로'를 만드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제주도는 지난해 5월 사업을 신청해 1차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컨설팅,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도시 분야에 총 491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도는 2025년 도시분야 주요 투자사업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간다.15분 도시 시범지구 4개 생활권에 대한 생활필수기능 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사업에 103억 원을 투입한다.제주시=애월, 삼도1·삼도2·이도1·일도1동이다.서귀포시= 표선, 천지·중앙·정방·송산동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전농로 사람중심도로 조성 사업’과 ‘표선도서관 기능 활성화 사업’, ‘보목동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등이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행정안전부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전농로 사람중심도로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민선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행정안전부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전농로 사람중심도로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민선8기 도정이 역점 추진 중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이다. 보행자와 자전거가 우선되는 도시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안전하고 편리한 ‘걷고 싶은 도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시 구도심 인근 전농로 1.07㎞ 구간에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총 70억원이 투입된다.주요 사업내용은 ▲보행약자의 이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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