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노동인권센터와 함께 청소년 노동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2024년 청소년 알바친화사업장’ 53곳을 선정했다.청소년 알바친화사업장은 광주시에서 24세 이하 청소년을 1명 이상 고용하면서 근로계약서·최저임금·주휴수당·인격적 대우를 보장하는 등 노사 상생을 실천하는 사업장이다.청소년 알바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되면 1년 동안 알바친화사업장 인증스티커 부착, 상하수도요금 약 100만원 보조, 종량제봉투 지원, 사업장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광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청소년 알바친화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협력해 제주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JDC-제주올레 어린이·청소년 걷기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학교 내 강의와 학교 주변의 올레길을 탐방하는 ‘찾아가는 걷기학교’, 원하는 제주올레 길 코스를 선택해 제주의 역사· 문화를 올레길 전문 해설사에게 배우며 걷는 ‘느영나영 올레길 걷기’가 운영중이다. 또 제주올레 길 일부를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어린이·청소년 클린올레’, 그리고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으로 헌 옷을 활용한 간세 인형
김석희 기자 = 의령군이 주최하고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2024년 의령군 청소년 세대공감 어울림 축제’...
충북교육도서관은 10월 사서 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초등학생을 위한 도서는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 여행을 그린 ‘경주 역사 여행’, ‘불량한 자전거 여행’, ‘여행의 시간’, ‘그날 아침,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등 10권을 뽑았다.청소년 도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곽재식의 도시탐구’, ‘완전 한 여행 등 10권을 선정했다.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 도서는 ’먼 북소리‘, ’여
윤영석 국회의원은 원동역 역사 전면 리모델링 사업을 내년 착공해 2027년에 완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레일이 주관하며 국비도 40%가량 투입된다. 한편, 윤 의원은 이번 역사 리모델링으로 보다 많은 전국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원동 지역을 찾을 수 있게 되어 지역 문화, 역사,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상상인그룹이 오는 21일부터 ‘2024년 하반기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는 상상인그룹이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두 곳과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전국 6~18세 휠체어 사용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하는 프로젝트다.2024년 하반기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는 오는 12월까지 14주간 진행된다. 특히 이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정보센터에서 ‘2024년 청소년 건강 정책 제안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총 15팀 33명 학생에게 학교급별로 대상과 최우수, 우수 등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청소년들이 제안한 주요 건강 정책은 △학교 운동장에 황톳길 조성해 맨발 걷기 △마약
울진해양경찰서은 청소년 물놀이 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울진해양경찰서 연안안전교실’을 올해 3월 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집중운영 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연안안전교실은 울진해양경찰서 주요정책과제 중 하나로 청소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
윤영석 국회의원이 원동역 역사 전면 리모델링 사업을 내년 착공해 202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코레일이 주관하는 사업은 국비 등 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역사 확장 △역사 내부 여객용 홀, 맞이방 시설 등 편의 시설 확대 △역
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상주시 청소년 버스킹』이 26일 상주왕산역사공원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되었다. ‘아름다운 청소년, 너는 감동이야’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지역 시민과 함께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버스킹은 상주시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어, 상주 지역 초·중·고·학교밖 청소년이 8개의 팀을 구성하여 청소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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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를 향해'...국내외 러너 4천명 서귀포를 달린다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일간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트레일러너의 꿈의 무대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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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옥외광고물 관리 강화와 광고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경상북도 조례 개정에 맞춰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안전성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담고 있다.먼저 옥외광고물 허가 및 신고 시 필요한 서류 제출 기준을 명확히 하며,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방안, 안전점검 업무 위탁 기준, 과태료 부과 기준 등 다양한 조항을 수정·추가했다.이번 개정안은 돌출간판 및 지주 이용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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