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2025년 새해 첫 임시회를 10일부터 14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한다.이번 제288회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비롯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5년 군정 주요업무보고가 다루어진다.주요업무보고는 임시회 첫날에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 정책추진단을 시작으로 5일간 각 실단과소별로 2025년 군정에 관한
태안지역 농업인의 을사년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8일부터 24일까지 28회에 걸쳐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 결과 당초 계획된 5000명 대비 크게 늘어난 총 8014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지역 특화품목에 대한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해 이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매년 초마다 8개 읍면을 찾아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에
중부뉴스통신 2025년 새해 맞이하여 점동면에서 떡국 나눔 효 행사 개최하여, 지역 노인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달했다.1월 13일, 점동면 이장협의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축협을 방문해 2025년 경기북부지역 농·축협 내 NH농협생명 1호 가입을 기념하는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새해 첫 계약을 성사시킨 고양축협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홍성범 총국장은 유완식 조합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축협을 방문해 2025년 경기북부지역 농·축협 내 NH농협생명 1호 가입을 기념하는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새해 첫 계약을 성사시킨 고양축협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홍성범 총국장은 유완식 조합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025년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제2하수처리장, 제1음식물자원화시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분당에서 열린 새해 인사회를 끝으로, 새해 첫 소통 행보로 진행된 ‘2025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총 165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신 시장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수정, 중원, 분당, 분당 총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시민 3800여명과 직접 만나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새해 인사회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을 상징하는 드론 단체사진 촬영으로 시작하여, 새해 덕담, 시정 설명회,
2025년 새해, 경북신문 독자권익위원회 1월 정례회의가 ‘새해, 경주시와 경북신문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15일, 본사에서 열렸다.2025년은 경주APEC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만큼 이 행사와 관련한 의견들이 다수 쏟아졌다. 박준현 본사 대표는 본 회의에..
김만식 기자 영광군의회는 14일, 간담회실에서 의원과 집행부 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여주시는 지난 17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2025년 북내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준기 북내면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 의원을 비롯한 북내면 기관ㆍ단체장과 이장, 그리고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북내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이번 북내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금당천 제방 자전거도로 포장 건의, ▲당우사거리 회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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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IRP 신규계좌수가 1만8976건으로 2023년의 신규계좌수 1만1615건 대비 6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2024년에 진행한 7가지 IRP 이벤트에 총 2만1062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이 중 30%에 해당하는 6339명의 고객이 신규계좌개설, 실물이전, 추가입금 등 실제 거래를 한 것으로 분석했다.또한 2024년 개설된 신규계좌는 30대의 비중이 3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40대가 26%, 50대가 25%, 20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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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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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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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광명시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조례 발의...상임위 통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그간 전기차 보급과 활성화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조례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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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2024년 당기순이익 3조 860억원을 시현하며, 전년 대비 23.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향상된 이익 창출력과 적극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달성한 역대 두 번째 수준의 好실적이다. 그룹 ROE는 9.3%로 전년 대비 1.0%p 개선되며 효율적 자본 활용의 성과가 나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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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미분양 주택 수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 인천일보가 국가통계포털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기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1만2954가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3.2% 늘어난 수준으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다. 이는 수도권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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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마을이 달라졌어요”…경기 사회복지사들이 만든 희망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너 이 노래 잘 아는구나, 춤 잘 추네.”13일 오전 7시 30분 캄보디아 시엠립 한 외곽에 있는 학교. 울퉁불퉁한 흙길을 타고 숲을 지나야 도착할 수 있는 이곳이 모처럼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경기도에서 찾아온 반가운 손님들 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