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 전문기업 21그램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5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장례비 지원 사업’에 민간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며, 보호자들이 따뜻하고 품위 있게 이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반려견 또는 반려묘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마리당 5만 원의 자부담만으로 기본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염습, 추모예식, 화장, 수분골 및 기본 유골함 인계까지의 절차가 포함된다.총 50마리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