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퇴원환자를 포함한 상반기 대상자 1300명을 대상으로 심화 평가를 실시한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2026년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돌봄통합지원법’의 정착을 위한 사전단계로,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중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술지원, 교육, 컨설팅, 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체계, 정보 공유 및 시스템 접근 권한을 제공받게 되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