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 ‘솔 전원마을’이 35필지 토목공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솔 전원마을은 1차 늘예솔전원마을, 2차 예솔전원마을에 이은 3차 분양으로 1차와 2차에는 총 98세대가 입주했다.예쁜 전원주택으로 알려진 이곳은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평역이 가까워 지하철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청평역에서는 상봉역까지 지하철로 42분, 청량리까지 35분, 용산역까지 51분, 잠실은 50여 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청평역까지는 마을버스
단지에서 나와 바로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분양 단지에는 청약통장이 수만여 개가 쏠리고, 입주 후에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억대 프리미엄도 형성하고 있다.일례로 앞서 경기 과천에 공급된 '프레스티어자이'는 1순위 청약에서 1만93개의 청약통장이 쏠리며, 평균 58.68대 1의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건너편 이마트가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오갈 수 있고,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도 가까워 지역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는 분석이다.서울 영등포구에 공급된 'e편한세상당
일신건영이 오는 4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원에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분양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 규모이며, 청년이나 신혼부부, 그리고 노년부부가 살기 좋은 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C 42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원종지구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유망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장신도시와, 오정군부대 개발 사업지가 가까워 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
봄의 절정, 벚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시즌 한정 ‘벚꽃 앙금빵’을 선보인다.20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 따르면, 지역 대표적인 벚꽃 명소 십리벚꽃누리길과 가까워 봄이면 상춘객이 많이 찾고 있다. 매년 조기 소진될 만큼 인기가 높은 ‘벚꽃 앙금빵’은 벚꽃 추출물을 넣어 만든 은은한 향과 연분홍빛 앙금이 특징이다. 쫄깃한 반죽과 바삭한 소보로 토핑으로 맛과 식감을 모두 살렸다.벚꽃 앙금빵은 오는 4월30일까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이다.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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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첫 축제 형식 ‘전공 탐색 진로 설계 박람회’ 성료
급변하는 취·창업 생태계 및 교육 환경 속에서 건국대학교가 학생 주도 진로 설계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건국대학교는 1일부터 사흘간 캠퍼스 내 새천년관 실내외 공간에서 제1회 ‘KU 어드벤처 전공탐험대’를 진행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딱딱한 실내 설명회나 상담회가 아니라 전공과 진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학가의 첫 참여형 박람회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봄 캠퍼스에서 자연스럽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볼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부스가 운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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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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