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가 '대전이음'으로 제호를 변경,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격월간 '대전이음'은 대전시의회 SNS공식채널 이벤트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음’은 이어서 합하는 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대전의정 소식을 하나로 전달하고,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소통·공감하도록 연결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대전이음' 발행인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 소식통 의정소식지가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변화하면서 시민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