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가을영주 이음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주이음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한 플리마켓과 가을의 정취를 담은 미니 콘서트..
‘가을영주 이음페스티벌’이 오는 24일과 25일 영주이음센터에서 열린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페스티벌은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한 플리마켓과 가을의 정취를 담은 미니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첫날인 24일 오후 1시부터는 지역 대표 11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 이음’이 열려, 영주 특산품과 다양한 지역 제품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꽝 없는 뽑기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포토박스 무료 촬영 등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민신협 산악회, 돗오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9회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 4000여 국내외 선수 기량 겨룬다
세계 최정상급 인라인선수와 동호인 등 4000여명이 참가하는 ‘제19회 2024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과 송천동 인라인경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주시,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 대한민국 우수 관광정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추진 중인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이 관광개발부문에서 대한민국 우수 관광정책사업으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관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인병원, 해외 의료진 의술 연수위해 잇따라 방문
29분전
해외 의료진이 의술을 배우기 위해 아인병원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아인병원은 몽골 여성 특화 종합병원인 아세 병원 의료진 의료 연수를 2주간 진행한 후 수료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몽골 아세병원은 20년 전통의 몽골 울란바토르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난 3월 종합병원으로 확장 이전한 병원이다.슈가르마 부원장 등 2명의 산부인과 전문의는 비슷한 이력을 갖춘 아인병원의 산부인과 의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이들은 지난 7일 병원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2주가량 아인병원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 개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창군 성송면에 따르면 간담회를 통해 성송면 돌봄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겨울철 방한용품 지원 사업, 지역 내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강화하여 노인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동절기 대비 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불기소' 지적에 검찰총장 "수사팀 최선 다했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대표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 무혐의 처분에 대해 "수사팀에서 모든 증거와 법리를 숙고해서 처분한 것으로 보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