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은 여름철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사과·배 과원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확산되고 있어, 도․시군 합동예찰단을 편성, 긴급예찰과 농가홍보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기준, 도내 과수화상병이 원주·홍천·횡성·영월·정선·양구 등 6개 시군에서 7농가 4.4ha가 발생했다. 작물별로는 사과 5농가 3.8ha, 배 2농가 0.6ha이다.이에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발생과원 공적방제 ▲발생 인근지역 긴급조사 ▲농가 예방수칙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