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도내 제조 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강원자치도가 삼성전자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은 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구축 및 자동화 장비 등 설비 지원을 통해 제조 공정을 개선, 제품 품질과 생산성 제고, 업무 효율화, 매출 증가 달성을 위해 추진된다.삼성전자는 전문 멘토단을 지원해 시스템 자동화 구축, 솔루션 도입, 판로 개척, 교육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사업 공고는 오는 31일 중소기업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