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언어 장벽 없이 자유로운 의사 소통이 가능하도록 돕는 '갤럭시 AI'의 언어 모델 개발 과정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언어를 넘어 문화를 이해하고 지식을 갖춘 고도화된 '갤럭시 AI'를 위해 전 세계 총 20여개의 R&D 센터에서 언어 모델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갤럭시 AI'의 온디바이스 실시간 통·번역 기능은 현재 16개 언어를 지원 중이다. 올해 안에 스웨덴어, 네덜란드어, 루마니아어, 튀르키예어의 4개 언어를 더 추가해 총 20개 언어를 지원할 계획이다.삼성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