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지난 3월 21일, 각 학교의 개학을 맞아 안전한 통학과 거리 질서 확립을 위해 천일초등학교, 천호동 구천면로, 천호로데오거리와 천호역 주변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거리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강동구 천호동 구천면로 주변은 중흥S클래스를 비롯한 대규모 입주가 진행 중이며, 특히 젊은 층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인근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통행로의 안전과 유해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불법 광고물을 비롯해 퇴폐업소 광고에 대해 선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