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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보건소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굿모닝 만성질환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군 보건소는 지난달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40명을 모집해 지난 5일부터 건강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6월 9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4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건강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개인별 기초검사, 영상 스트레칭 운동, 1대 1 개별 영양상담 등을 진행한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
동대문구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 ‘동백꽃 프로젝트’를 올해 남성 어르신 대상 ‘톰과 제임스를 위한 건강교실’로 새롭게 시작한다.구는 지난해 보건소 소속 의사와 방문 간호사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진료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는 ‘동백꽃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백꽃’은 ‘동대문구에서 백 살까지 꽃처럼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는 상대적으로 건강관리가 소홀하고 프로그램 참여율이 낮은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생활습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연말까지 반월동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세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신촌10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 사업을 추진했다.찾아가는 건강교실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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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농업 민생4법 재발의
문대림 의원은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농안법, 양곡관리법 등 농업 민생4법을 재발의했다.
지난해 발의했던 농업민생4법은 민주당의 당론 법안으로 추진돼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민주당은 수차례 정부와 국민의힘에 수정안 제시를 요구하며 합의타결을 촉구했지만,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