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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광명시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조례 발의...상임위 통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지혜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그간 전기차 보급과 활성화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조례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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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4년 IRP 신규계좌수 63%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2024년 IRP 신규계좌수가 18,976건으로 2023년의 신규계좌수 11,615건 대비 63%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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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돼지 도축비 14.4% ↑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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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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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4년 IRP 신규계좌수 63% 증가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개인형퇴직연금 신규계좌수가 1만8976건으로 2023년의 신규 계좌수 1만1615건 대비 6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2024년에 진행한 7가지 IRP 이벤트에 총 2만1062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이 중 30%에 해당하는 6339명의 고객이 신규계좌개설, 실물이전, 추가입금 등 실제 거래를 한 것으로 분석했다.또 2024년 개설된 신규계좌는 30대의 비중이 31%로 높았고, 이어서 40대가 26%, 50대가 25%, 20대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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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정 혁신 가속화! 2025년 농정시책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화백당에서 22개 시군 농정 부서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정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도의 2025년 경북 농정 방향 및 5대 중점 추진 전략 설명과 공동영농 확산 추진,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시행, 국비 공모사업 대응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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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상반기 공공공사 70% 발주…지역건설업 수주 지원
경남도가 지역 건설업체 수주 확대를 지원하고자 상반기 70% 이상 도·시군·기관 공공공사를 발주한다. 올해 지역 업체에는 3296건으로 2조 4010억 원 규모 일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도 운영해 지역 업체 수주 기회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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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윤석열, 내란 부정·축소에 급기야 '탄핵 공작' 주장까지
정치·행정 현안을 시간선을 따라 다양한 시선과 경남도민일보 관점으로 정리합니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이 13일 열렸습니다. 1월 14일 1차 변론을 시작으로 예정됐던 마지막 변론입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한 차례 더 변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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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교통비·귀향 지원책 필요...인구정책 도민 제안은?
"경남청년관계형성지원사업이 기대되는 정책이지만, 사업 운영 단계에서는 공공기관의 틀을 벗어나 더 자유롭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경남에서 정착하려면 주거비 부담이 크고, 교통비도 상당한 부담이 된다." "귀농·귀어 정착 지원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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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산학협력단 이현준 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수상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2팀의 이현준 팀장은 최근 과학기술사업화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팀장은 대학의 기술사업화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술이전관리시스템을 기획·개발했다. 또한 충북대 기술사업화분야 디지털 행정 및 성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실시간 성과 모니터링으로 공공 연구성과 기반의 과학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노력했다.이현준 팀장은 “우수 연구성과를 보유한 연구자 발굴부터 강한 특허 창출 지원 및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노력했다”며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의 기술사업화 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