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해법은 일상에서 시작된다.”고양 킨텍스에서 오늘 개막한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에서 한국건물태양광협회가 운영 중인 공동관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기를 띠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주최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진행되며 ‘세계 지방정부 기후 총회’와 동시에 열렸다.전 세계 34개국, 50여 개 도시의 시장 및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현장은 국제 행사에 걸맞은 열기로 가득 찼다.건물태양광협회는 “탄소중립의 미래, 건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