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은 재학생과 교직원 40여 명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주관으로 24일 대학본부 앞 원형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헌혈에 참가한 학생들은 혈액검사와 혈압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진단과 헌혈증서, 기념품을 받고,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았다. 또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본부에서 발급하는 자원봉사인증서도 발급받았다.노영식 총장은 “최근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이 어려운데, 우리 대학 학생과 교직원이 적극 헌혈에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과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