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계양구가 구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며, 안전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반복되는 감염병 유행 속에서, 계양구는 예방 중심 정책과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기반으로 감염병에 강한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그 결과, 계양구는 2024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질병관리청장상’, ‘보건간호 페스티벌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감염병관리과 신설, 전담 조직으로 신속 대응계양구는 감염병
인천시 계양구가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와 및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인천 계양구가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시켜 개최한다.계양구는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를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 대회는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국제대회로 격상시킨 것으로 세계 13개국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경인아라뱃길 문화·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에서 펼쳐진다.예선은 세계양궁연맹 기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이 펼쳐지는 계양아라온 수향원은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도 경인교육대학 인천캠퍼스와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22년부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학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학생 부담액 천원 이외의 식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계양구는 2023년부터 인천시 내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된 경인
인천 계양구가 지난해까지 개최했던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하여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춰 철저히 준비되며, 계양구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계 13개국 정상급 선수들 참가세계 정상급 양궁선수들이 참가하는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가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계양구에서 개최된다. 주요 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경인아라뱃길
인천 계양구가 지역 환경보호단체와 함께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가 도로를 건너다 죽음을 당하는 로드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양산 다남녹지공원 인근 도로변 약 200m 구간에 두꺼비 이동 유도 펜스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이와 함께 두꺼비 이동이 많은 다남녹지공원 도로 양방향에 두끼비 이동 통로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해 운전자들에게 저속 운행을 안내하고, 로드킬 예방 환경순찰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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