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노은면 안락보건진료소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고고싱 운동교실’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과 BMI 25 이상 비만자들에 대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고싱 운동교실’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프로그램 추진 결과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프로그램 효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돼 올해도 이어 진행하게 됐다.‘고고싱’은 ‘쉽, 건강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