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하루 만에 친한계 의원들을 모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만찬에는 조경태, 서범수, 김예지, 김형동, 배현진 등 총 22명의 현역의원과 원외의원이 참석했다.이날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며 모두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힘을 합쳐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만찬이 끝나갈 무렵 한 대표는 "잘해보자"는 취지로 건배사를 하며 단합을 다짐했다.전날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 진행한 면담에서 한 대표가 제안했던 인사 쇄신과 김건희 여사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