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픈형 이어폰의 선두주자 샥즈가 골전도 스포츠 헤드폰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오픈런 프로 2'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샥즈가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트레일 러닝 대회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월드 시리즈 파이널'에서 8월 28일 처음으로 공개됐다.오픈런 프로 2는 샥즈 브랜드 최초로 골전도와 공기전도 기술을 결합한 듀얼 피치 기술을 적용해 단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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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18시간전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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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말대로면 트럼프는 한국의 '반(反)국가 세력'?
14시간전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몇몇 인사들은 "일본 제국주의 시절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다", "1945년 광복을 인정할지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겠다",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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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궤양병 잡는 신종 박테리오파지 유전체 분석 완료..방제 가능성 커져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는 친환경적인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감귤궤양병 정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제주TP는 최근 감귤궤양병을 억제하는 신종 박테리오파지 유전체 분석을 마쳐, 국제학술지 'Data in Brief'에 연구 결과 게재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감귤궤양병은 제주 감귤산업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세균병이다. 특히 장마철 이후 태풍이 잦은 제주기후 특성상 감귤궤양병 발생률이 높아 이를 억제하기 위한 친환경 농법 도입이 시급하다.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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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폭력예방 및 청렴교육 완료 
금산군의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 교육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의원 및 고위직 공무원이 먼저 의회 직원들을 존중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한 청렴교육은 청렴 의식을 강화하여 공직사회에서의 윤리적 책임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함께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위직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했으며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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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9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 개막
함양군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제9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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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등 국세청 공무원 5년간 345명 징계
금품수수 등 국세청 징계 공무원이 지난 5년간 34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10일 "지난달 14일, 검찰이 세무조사 관련 청탁과 뇌물을 교부받은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에게 징역형을 구형한 가운데, 최근 5년간 금품수수나 기강위반 등 각종 비위로 징계 처분받은 국세청 공무원은 모두 34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특히 지난해 징계 처분받은 공무원이 5년새 최다로 기강해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고 덧붙였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최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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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놀멍 보멍 멍멍 DAY’ 운영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 최초로 반려 동물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놀멍 보멍 멍멍 DAY’를 운영한다.제주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홈 경기 이벤트로 ‘놀멍보멍 멍멍 DAY’를 준비했다.이에 따라 이날 만큼은 팬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원래 K리그는 규정상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지만 제주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문의해 이번 행사에 대한 진심과 의의를 전달했고, 그 결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한시적 배려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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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권 강화를 위한 한국은행법 개정법률안 발의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권 강화를 위한 한국은행법 개정법률안이 국회 발의됐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한국은행의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권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한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비은행 부문이 금융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사전적인 위험관리와 감독을 통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작년 비은행권의 PF대출을 포함한 부동산 금융 규모가 926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고위험 대출이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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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자체 청년 공무원 퇴직 행렬 '꾸준'…작년에만 187명
22분전
인천 지방자치단체 소속 청년 공무원들의 퇴직 추세가 꾸준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이 인사혁신처와 전국 지자체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10개 군·구에서 의원면직한 20~30대 공무원은 모두 187명으로 나타났다.의원면직은 파면이나 징계가 아닌 공무원 자신의 의사에 따라 공직을 그만두는 경우를 말한다.의원면직은 인천시가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가 22명, 부평구와 옹진군이 각 21명, 연수구 17명, 남동구·미추홀구·강화군이 각 14명, 동구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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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목표···4개 예비사업 추진
순천시는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한 문체부 공모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올해 4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오는 12월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돼 ‘머물고 싶은 도시’에서 먹이와 둥지가 모두 있는 신모델로의 전환, ‘머물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생각이다.◇ 순천로드 창작캠프우선 순천로드 창작캠프를 통해 작가들이 선택한 도시 순천을 입증,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를 발굴·지원한다. 이 캠프는 오는 10월 1박 2일 동안 순천을 투어하며 강연과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