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에 새로운 PvP 콘텐츠 '공성전'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공성전은 성의 소유권을 두고 여러 세력이 격돌하는 대규모 콘텐츠로, 3개의 월드가 하나의 그룹으로 매칭돼 대결한다. 성을 점령하면 거래소와 NPC 상점에 누적되는 세금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22일 첫 공성전을 시작으로, 격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이 회사는 또 성장 시스템 ‘도감’에 새 카테고리 ‘증폭’을 추가하고 공격력, 평타 및 스킬 피해, 치명타 저항 등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