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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파출소는 지난 19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합동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오피니언단 및 새마을부녀회 등 총 25명의 민․경 합동 간담회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대정파출소의 범죄예방활동 주요 추진사항,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을 홍보하고, 지역 안심순찰 등 치안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김선봉 소장은 "우리지역 치안 유지의 핵심은 지역 실정을 잘 아는 협력단체 모두가 경찰 치안동반자 역할을 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안동경찰서는 지난 18일 풍천면 신성리 등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범죄 유형과 예방 수칙을 알리는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안동시청, 지역 봉사단체, 경찰서 각 부서가 협력해 진행됐으며,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사 민원 및 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경찰은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농산물 절도 OUT·범죄 신고는 112’ 문구가 삽입된 택배 포장용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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