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달 26~27일 친환경 장묘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벤치마킹은 김해시 공설 자연장지 조성의 완성도를 더하기 위해 시 박종주 복지국장과 담당자, 김해 공설 자연장지 시공사 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들은 보령시 ‘국립기억의숲’과 ‘모란공원’, 세종특별자치시 ‘은하수공원’, 대전광역시 ‘대전추모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자연장지 조성 방식과 우수한 운영 노하우를 살폈다.이곳들은 천연수목을 이용하는 수목장림, 잔디와 식재목을 이용하는 수목장이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