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스마일게이트RPG는 2일 ‘로스트아크’에서 모코코 생일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모코코는 작품 속 씨앗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마스코트 캐릭터다. 이 회사는 지난 2022년부터 4월 5일을 모코코의 생일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왔다.이번 생일맞이 이벤트는 농심과 함께하는 컬래버도 동시에 이뤄진다. 이달 16일까지 작품 한정 굿즈, 스페셜 쿠폰이 포함된 꿀벌 모코코 세트가 판매된다. 또 작품 내에서 모코코 씨앗을 키우고 생일 이모티콘 팩, 키워바바 영지 설치물 등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핫타
제주항공이 신입·경력 정비사를 공개 채용한다. 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채용 부문은 운항 정비, 기체 정비, 객실 정비, 정비관리 등이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 8월 졸업 예정자까지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전형 일정과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산불 피해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4000억원 이상을 긴급 투입한다. 또 상반기 중 전기·가스·철도 등 공공요금을 상반기 내 동결하기로 했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주택과 전력·수도 등 필수 인프라를 신속히 복구하겠다"며 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산불에 따른 농산물 수급과 가격 영향을 최소화하고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조속히 투입하겠다"며 "설비·시설 복구와 사료 구매,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총 4000억
구미시는 2일 본격적인 영농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릴 경우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발진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예방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