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24일 광주이노비즈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사업설명회가 열렸다고 전했다.‘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은 장성군 진원·남면과 광주 비아동 일원에 인공지능, 첨단의료 등 미래지향적 연구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면 삼태리 일원에 설립되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와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개발부지 362만 8568㎡로 근무 인력 4만 5000명, 거주 인구 1만 8000명 규모를 지녔다. 조성되는 주택만 공동주택 7440세대, 단독주택 338세대에
2시간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임직원과 함께 지난 6일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공동 시행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양 기관이 지난 3월 광주에서 체결한 『달빛동맹 사회공헌활동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가진 첫 봉사활동으로서 가을철을 맞아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자매결연지인 군위군 부계면 사과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노사가 공동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임직원 20여명은 손수 사과를 따며 지역의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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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몽골국립의대 간호대학 간담회
진주보건대학교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학 대회의실에서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간호대학과 임상간호 역량 향상을 위한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렸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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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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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모집 내일부터 '유보통합포털'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이 11월 1일부터 '유보통합포털 입소·입학 신청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영유아 보육·교육 관리 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하면서 '유보통합포털' 누리집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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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FC서울과 1-1 무승부…3위 진출 무산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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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변재병 선일 대표] “최상 등급 정미소로 업그레이드···도정 자부심 있죠”
꼼꼼한 선별은 ‘기본’ 소비지 민감 작업 심혈 세농테크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 교체 효율 ‘UP’건식 연미기능도 탑재···쇄미 확 낮췄다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선일. 이곳은 나라미, 즉 정부 양곡을 도정하는 정미소다. 2년전 도정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국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매달 300~500톤 가량의 정부 양곡을 처리하고, 가공식품용 쌀, 사료용이나 주정용 쌀, 백미 등 양곡 유통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변재병 대표는 “깨끗한 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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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우주로!
지난달 17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천체 관측 행사가 있었다.이날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운 슈퍼문이 뜨는 날로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멀 때보다 5만㎣ 이상, 평균보다 2만8000㎣ 이상 가까웠기에 평소보다 14% 더 크고, 30% 더 밝은 달을 관측할 수 있었다.휘영청 밝은 달을 보면 떡방아를 찧는 옥토끼가 떠오르고, 달이 떠오른 호숫가에서 술 한 잔과 함께 풍류를 즐겼다는 이태백도 떠오른다. 55년 전인 1969년, 인류는 오랜 시간 상상의 대상이던 달에 첫 발자국을 찍었다.오늘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달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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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중3 대상 진로멘토링 `나알꿈' 운영
음성교육지원청이 6일, 음성읍 설성시네마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위한 `2024. 나알꿈 진로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괜찮아, 앨리스'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후 학생들의 영화관람 소감 발표,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특강과 질의 응답, 진로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채민자 교육장은 “중학교 3학년은 자신을 돌아보고 알아갈 중요한 시기”라며 “오늘 이 시간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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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치우는 가로환경미화원
6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가로환경미화원 등이 도로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있다./대전시 유성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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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첨단산업 육성 탄력
세종시 스마트국가산업단지·전동일반산업단지·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첨단산업 거점 3곳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6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기회발전특구 2차 선정 지역을 발표했다.세종시는 스마트국가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2개 지구 3개 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지정면적은 186만360㎡, 총 투자규모는 1조153억원에 달한다.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창업, 신·증설하는 기업에 세제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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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 예산안 11조7671억 편성
충남도는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 11조7671억원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0조8108억원보다 9563억원이 증가한 규모다.일반회계 9조7148억원, 특별회계 1조1403억원, 기금운용계획 9120억원 등이다.도는 내년 경기 성장 둔화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선8기 성과 창출을 위해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키로 했다.주요 편성 내용을 보면 농업 신산업화를 통한 미래 성장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