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괴산명덕초등학교 앞에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괴산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증평군은 21일 증평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증평군을 비롯해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증평군여성친화도시주민참여단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했다.이번 합동 캠페인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어른들의 안전 배려문화를 조성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주요 목표다.단순한 교통안전 홍보를 넘어 △식품안전 △제품안전 △유해환경 개선 △불법광고물 제거 등 어린이를 위한 종합적인 안전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
충북 괴산경찰서 강래현 경사가 지명수배자 검거 유공으로 충북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강래현 경사는 성폭력특별법위반 등 4건으로 지명수배중이자, 가출 약 2년간 소재 불명으로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였던 피의자 A씨를 가족, 주소지 등을 집중 탐문 수사한 끝에 검거한 공을 인정받았다.이번 표창은 충북경찰청 김진태 생활안전부장이 괴산경찰서를 방문해 강 경사에게 전수했다. /괴산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는 15일 증평군 증평읍 상인회 사무실에서 장뜰시장상인회와 범죄취약지 환경개선 및 방범시설 보강 등 선제적인 범죄 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경간 치안파트너십 형성을 통한 자발적, 주체적 범죄취약시설 개선과 범죄대응능력 강화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체결된 협약 내용은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는 방범진단 및 취약시간대 순찰강화 등 법질서 확립과 범죄로 취약한 전통시장과 주변지역 안전을 위해 맞춤형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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