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전이 지역소비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골목·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등을 대상으로 추가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제주도의회 민생경제안전특별위원회는 지난 25일 회의실에서 탐나는전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날 강영준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이 탐나는전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발행액과 이용액은 2023년 3871억원·3673억원, 2024년 2749억원·2702억원으로 집계됐다.업종별 결제 비중은 2023년 음식점, 생활소비, 교육서비스, 병의원·약국(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