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이 북산치안센터 경찰관 배치에 따른 주민 치안 공백 우려 해소에 대해 강원경찰청과 춘천경찰서에 감사와 환영 인사를 전했다.28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북산치안센터를 찾아 치안센터 경찰분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면담했다. 북산치안센터는 지난 2024년 12월 31일 이후 최근까지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았다.또한 배치된 경찰관의 근무 기간이 2023년에는 6개월, 2024년에는 5개월로 각각 6개월과 7개월 공석 기간이 발생했다. 이에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2월 주민들과 치안 부재 해결을 약속하고, 그동안 강원경찰청, 춘천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