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구직단념청년의 구직의욕을 고취해 취업시장으로 이끄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도내 6개월 이상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상담, 생활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시장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청년(도내 거주자 중 19~39세 구직단념청년 요건 충족자, 생계형 아
제주특별자치도는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 국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5억 8,800만원을 투입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프로그램은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이 담당한다.프로그램은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지며 기초상담을 통해 참여자에게 필요
대전시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의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9억4710만원을 확보해 2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신청대상은 18~34세 사이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대전시 거주 청년은 지역특화자로 39세까지 참여 가능하다.프로그램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이
충남 천안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240명을 모집한다. 시는 2021년부터 구직단념청년 및 고립·은둔청년의 자신감 강화와 구직의욕 고취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청년이면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및 사업자등록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자립준비·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북한이탈청년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운영되며, 밀착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
제주특별자치도는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 국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1600만원 및 지방비 7200만원 총 5억 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프로그램은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이 담당한다.프로그램은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지며 기초상담을 통해 참여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대전 서구가 공백기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사회진입 지원을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 구직자나 구직을 포기한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돕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서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스럽과 함께 2022년부터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1300만원을 확보했다.신청 대상은 △지역특화청년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프로그램은
광주시 북구가 구직단념청년들의 도약을 응원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1인당 최대 350만 원의 도약 준비금을 지원한다.13일 북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 지원사업’ 추진 지자체로 5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1억 8천여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지역 청년들의 구직단념을 방지하고 자신감 회복을 도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거나 구직의욕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구직의욕 회복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울산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나물반찬 꾸러미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봉사단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나물류, 국, 찌개, 식혜 등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14종을 손수 조리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100세
일자리 4만4,452명 창출, 지난해 대비 15.8% 대폭 확대
노인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창원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설정에 있어 경기침체에 대응한 ‘2025년 창원시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만3,367개보다 6,085개, 15.8%로 대폭 증가한 4만4,452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한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대내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을 짊어질 2세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돌입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차세대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2세 릴레이 GM’을 시작으로 2세 경영자들을 위해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역의 차세대 축산
경산시은 10일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북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북부동 찾아가는 주민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채아 도의원, 권중석, 이경원, 김경숙 경산시의원과 김도균 명예 북부동장 및 주민대표 17여명이 참석하여 북부동 관련 현안뿐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동원팜스가 새해들어 대대적인 ‘Rise Up Challenge’ 캠페인에 돌입하자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노경탁 대표이사는 “국내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가 최선이라는 판단으로 새해들어 바로 캠페인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