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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오늘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식물원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나무’ 심기와 환경 보호 활동인 에코 플로깅을 시행했다.이날 행사에서 GTX본부 직원 20여 명은 ‘청렴 사각지대 Zero! 부패 Zero!’의 의미를 담은 ‘청렴실천 나무’ 20그루를 식재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행사장 주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GTX본부의 청렴 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양 KR 인재개발원에서 ‘강원본부 안전수호대’ 발대식 및 협력사 간담회를 이틀간 시행한다.‘강원본부 안전수호대’는 감리원과 안전관리자를 4인 1팀으로 총 26개 팀을 구성해 관내 철도건설 및 시설개량 현장의 안전사고와 각종 재난·재해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강원본부 안전수호대’ 출범을 공표했으며 협력사 간담회를 시행해 현장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관리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명석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앞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철도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선·경인선 등 주요 노선의 노후 방음벽 개량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개량 공사는 소음 기준치를 초과한 총 15.8km 구간의 노후 방음벽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개량 개소는 경부선 노량진~대방 구간과 경인선 주안~도화 구간 등 25개소로 약 7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9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노후 방음벽 개량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니라 철도 인근 주민들이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21일 철도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선·경인선 등 주요 노선의 노후 방음벽 개량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량 공사는 소음 기준치를 초과한 총 15.8km 구간의 노후 방음벽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개량 개소는 경부선 노량진에서대방 구간과 경인선 주안에서 도화 구간 등 25개소로 약 750억 원의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이 11일 국가철도공단 노동조합 이정욱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녹연은 이정욱 위원장이 국가철도공단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재직 중 환경홍보와 장애인복지 분야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음을 인정하며 이번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동근 장녹연 회장은 “이정욱 위원장이 보여준 깊은 관심과 후원에 진심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오늘 장성군과 함께 백양사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건립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은 여주역, 거제역, 정읍역 등에 키즈레일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수요를 조사했으나 낮은 출생률 등의 이유로 신규 개소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키즈레일 후속 사업으로 돌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으며 후보지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백양사역’이 선정됐다.이번 협약을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신입 및 저연차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철도사업 현장견학을 했다.행사 참여 직원들은 평택~오송 건설사업 4공구 현장을 방문해 터널 굴착 과정을 견학하고, 김용배 충청본부장과의 현장토크 시간을 가졌다.또 충청본부는 이번 터널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궤도, 전기, 건축 및 시설개량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신입직원들의 시각에서 건설현장을 바라보는 영상 콘텐츠 브이로그를 회차별로 촬영하고 전사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김용배 공단 충청본부장은 “신입직원 및 저연차 직원들이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궤도 및 전차선 부설용 철도 장비차량의 운용 실태와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현장 맞춤형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점검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일간 시행하며 올해 개통 예정인 보성~임성리 철도 건설사업을 포함한 전국 18개 철도건설 현장에서 운용 중인 41대의 장비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장비 담당자의 장비차량 운용 및 관리실태 ▲장비 수급자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준수 여부
국가철도공단 안전본부가 새 학기를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대전자혜원에 방문해 지원금 100만원 전달 및 나눔을 실천했다.전달된 지원금은 안전본부가 공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을 기부한 것으로, 아이들이 새 학기에 필요한 학용품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숙소와 화장실 등 시설 정비와 환경개선 활동도 했다.민병균 안전본부장은 “아이들이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2025년 공공 건설엔지니어링 발주규모는 국가철도공단 4,500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 1조1,814억원 등이 집행될 예정이다.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1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 약 170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공공 건설Eng. 사업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 이같이 밝혔다.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건설엔지니어링업계의 당해 연도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발주청과 업계간 소통 및 유대 강화 등 도모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협회 안정훈 부회장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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