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2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 및 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20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회의를 개최했다.‘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2024년 2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2024년 3분기 주제설명 ▲2024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가 ‘8·15 통일 톡트린’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협의회는 지난 6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올해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정기회의에는 송기찬 수성구청 부구청장과 조규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는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김문근 군수,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이어 이현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는 12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주의식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40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과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변화 유도와 국론결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원경복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13일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립결집 방안'주제의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정책건의 의견수렴 △협의회 상반기 사업실적 및 하반기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탈북민 멘토링사업 추진실적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락 협의회장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 대남비방 지속 및 국제사회의 불안정성과 진영 간 갈등 고조 등으로 인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원호영 회장,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보고 △진주시협의회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원호영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26일,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의 주요 내용에는 급변한 통일환경 속에서 갈등 해소 및 국론 결집을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이날 정기회의에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발표된 ‘8·15 통일 독트린’에 따른 민주평통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한
포항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이날 북한이탈주민의 북한 인권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탈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정착 이후 생활에 대한 강의가 있어 자문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승유 협의회장은 “최근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의 통일환경 변화에 따른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우리 협의회가 주도적으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 실천방안 모색 다짐포항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이날 북한이탈주민의 북한 인권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탈북 과정에서의 어려움, 정착 이후 생활에 대한 강의가 있어 자문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승유 협의회장은 “최근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의 통일환경 변화에 따른 8.15 통일 독트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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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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