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는 광복절인 15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곡산공방 계곡에서 포항탈북민연합회가 주최하는 ‘취약계층 탈북민어르신과 함께하는 여름나드리’에 참석해 격려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포항탈북민연합회 하계 야유회에 초대받은 김승유

포항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이날 북한이탈주민의 북한 인권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탈북 과정에서의 어려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는 광복절인 지난 15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곡산공방 계곡에서 포항탈북민연합회가 주최하는‘취약계층 탈북민어르신과 함께하는 여름나드리' 행사에 홍필남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고단한 일상과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서로서로 위로하고, 재충전하기 위해 마련된 하계 야유회로 포항탈북민연합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들을 나눠 먹으며, 물놀이를 하는 등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놀고 즐기는 행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 실천방안 모색 다짐포항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이날 북한이탈주민의 북한 인권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탈북 과정에서의 어려움, 정착 이후 생활에 대한 강의가 있어 자문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김승유 협의회장은 “최근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의 통일환경 변화에 따른 8.15 통일 독트린에 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지난 7일 포항주찬양교회에서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민속놀이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북한이탈주민이 준비한 북한 음식으로 점심을 같이 먹고 윷놀이 단체전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