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26일 예룬 더글라스 국제협동조합연맹 사무총장 일행을 접견하고 세계협동조합계 현안과 협동조합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ICA는 1895년 설립되어 오늘날 104개국 300여개 전국단위 협동조합을 회원으로 보유한 세계 최대 비정부기구다.강 회장은 이날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예룬 더글라스 국제협동조합연맹 사무총장과 만나 "한국농협의 성공 경험과 사업모델을 전파해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내년에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이하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예룬 더글라스 국제협동조합연맹 사무총장 일행을 접견하고, 세계협동조합계 현안과 협동조합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예룬 더글라스 ICA 사무총장은 “한국농협은 세계협동조합계의 삼성과 같은 존재다”라며,“ICA에 가입한 1962년 당시 세계 최빈국의 협동조합이 오늘날 세계 4위 규모의 협동조합으로 성장하여 개도국 협동조합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25년 UN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예룬 더글라스 국제협동조합연맹 사무총장 일행을 접견하고, 세계협동조합계 현안과 협동조합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예룬 더글라스 ICA 사무총장은“한국농협은 세계협동조합계의 삼성과 같은 존재다”라며,“ICA에 가입한 1962년 당시 세계 최빈국의 협동조합이 오늘날 세계 4위 규모의 협동조합으로 성장하여 개도국 협동조합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이 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2025년「UN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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