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올해 이어지는 폭염에 '에너지 관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에너지 관리서비스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절해주는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췄다. 해당 시스템은 건물 내 사람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제어한다.또 사용 중인 에너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막는다. 건물의 최대 전력 사용량을 100이라고 설정한 경우, 전력 사용량이 80∼90을 초과하면 담당자에게 알람을 보내 조명이나 승강기 같은 설비를 제어하도록 안내한다.에스원에서 관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