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국가적 비상상황에 따른 내수경기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군정의 총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1...
고령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월 2일 2025년 업무
고령군은 ‘현장’, ‘소통’을 군정의 핵심가치로 삼아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추진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 현재의 디지털 대전환과 기후위기, 지방소멸 등 다양한 위기에 맞서, 스마트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뉴빌리지 사업, 도시..
“을사년 새해는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실현하겠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신년사에서 “올해 군정의 최우선 가치를 ‘웰니스 관광도시...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5년 1월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어린이 이용 시설을 방문해 청도의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청도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군민의 신뢰와 열정을 바탕으로 봉화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다짐하며 새해 군정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군수는 농업 생태계의 혁신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푸드플랜을 본격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모작 영농과 혁신 농업타운 운영으로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
영암군은 20일 2025년 본예산 7,114억 원을 확정했다.이는 올해 본예산 6,490억원의 9.63%인 625억원이 증액된 수치로, 본예산 단일 규모 처음으로 7,000억원을 넘어섰다.일반회계는 9.85% 581억원 증가한 6,482억원, 특별회계는 7.42% 44억원 증가한 632억원이다.영암군은 정부 긴축재정 기조 속,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 민생 안정, 미래 준비 등 민선8기 혁신 군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예산 편성을 했다. 나아가 공직자들이 국회와 중앙부처, 전남도 등을 꾸준히 방문해 예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늘 고향 평창에 애정을 보내주시는 출향 군민 여러분!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이 허물을 벗고 힘차게 나아가듯 올해도 군민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더 특별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군은 장평 LPG 가스 폭발사고를 비롯한 많은 역경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조속한 피해복구와 회복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민선 8기 중반에 접어든 올해에도, 800여 명의 평창군 전 공
17시간전
태안군이 민선8기의 실질적 마지막 해인 2025년을 맞아 역점 전략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 등 획기적 성과 창출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군은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 한해 군정의 주요 시책과 태안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각 부서별 구체적 목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올해 어촌뉴딜300 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등 민선7·8기를 관통하는 대형 SOC 사업들의 차질없는 완성에
충남 청양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 앞에서 ‘2025년 군정 구호 선정’에 따른군청사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의장, 군 의원, 실과장 및 군 문화·관광 관련 외부 인사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군정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는 ▲2024년 10월, 연간 교육생 2만여 명이 방문하는 119복합타운 준공 ▲12월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강화 ▲칠갑호 · 천장호 등의 주요 관광사업준공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착공 등 군 내 다양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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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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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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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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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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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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