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떤 경우에도 행정 공백이 생겨서는 안 된다”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또 “영주시가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제를 꼼꼼하게 챙기고, 공백없는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14일은 이 대행이 시정을 이끌어 온 지 한 달이 되는 날이다. 이 대행은 지난 한 달간 공백없는 시정을 위해 주요 사업의 현장을 챙기고, 시정 안정화에 주력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 대행은 지난달 13일 박남서 전시장이 직을 상실하면서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되자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체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