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올해 중남미 지역 게임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그라비티는 2025년을 글로벌 영향력 확장의 원년으로 삼아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라그나로크 지적재산권 타이틀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 한편, 유럽 및 중남미 지역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중남미 지역은 게임 산업이 급성장 중인 신시장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 2025년 1/2월호'에 따르면 2024년 남미 지역 게임 이용자 수는 3억5500만명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특히 브라질은 2
그라비티는 일본 지사 그라비티게임어라이즈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 전용 '트와일라잇 몽크'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이 작품은 아쿠아틱문에서 개발한 2.5D 액션 RPG로,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탐색과 RPG 성장 요소를 결합했다. 고대 쿵푸 전사의 마지막 생존자가 광대한 필드에서의 자유롭게 모험하는 내용이 전개된다.횡스크롤 무술 액션 및 손그림 스타일의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마을에서의 쇼핑, 미니 게임, 스탯 향상 등 활동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고, 던전을 정복하는 재미에 몰입할 수 있다
그라비티가 올해 '라그나로크' 판권을 앞세운 해외 시장 공략 확대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올해 유럽 및 남미 시장에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그간 주력해 온 동남 아시아 및 중화권의 인기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서, 수출선을 크게 다변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그간 글로벌시장 개척 차원의 일환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 왔다. 지난 2002년 한국 대만 일본에 이어 2003년 태국 중국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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