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쇼츠 조회수 집계 방식을 틱톡과 인스타그램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26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오는 31일부터 쇼츠 영상이 재생되거나 스크롤만 해도 조회수로 인정된다. 기존에는 특정 시간 이상 시청해야 조회수로 집계됐지만, 이제는 영상이 시작되기만 해도 카운트된다.유튜브는 이번 변화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콘텐츠 성과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브랜드 협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러한 변경이 수익이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자격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