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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새해 첫날 신년맞이 인파를 향해 픽업트럭을 몰고 돌진한 테러범이 사전에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고 두 차례 현장을 답사하며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은 텍사스주 출신인 테러범 샴수드 딘 자바르이 지난해 10월과 11월 루이지애나주로 건너가 범행 현장인 유놀리언스를 두 차례 방문했다고 밝혔다. 자바르는 이 과정에서 메타의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고 해당 지역 상황을 미리 녹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트 글래스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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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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