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동홍아트홀에서 「한마음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 동네 사랑방 이야기 사업」 운영에 따른 만남의 날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올해 말까지 함께 할 팀을 구성하고 팀명을 만드는 등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참석한 어르신은 “요즘 말벗도 없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적적했는데, 이렇게 반가운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도 하니 마음이 훈훈하고 살아있는 기분이 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강익자 위원장은“작은 만남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