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BGL는 지난 11일 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경전철 차량기지 내 임시승강장 설치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홍태용 시장, 송유인·박은희·김동관 시의원, BGL 강석곤 대표이사, 용역사 동해종합기술공사 박상욱 부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 착수 후 8개월간 수행해 온 기본설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앞으로 추진할 실시설계 방향을 도출했다.임시승강장 설치 설계용역은 오랜 기간 낮은 경제성와 타당성 수치로 추진되지 못한 삼계동 정식역사 신설